[경산] 경산시청 공무원직장협의회는 3일 초등학생 직원 자녀와 함께 경산 바로알기 시티투어를 가졌다. <사진>

초등학생 자녀 60여 명과 학부모 등 8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시티투어는 삼성현문화박물관에서 다양한 로봇과 VR(가상현실), 3D프린터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재래시장인 하양 꿈바우시장에서 온누리 상품권으로 물건을 구입하고 점심을 먹으면서 전통시장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기도 했다.

해태제과에서는 재료를 반죽해 쿠키를 만들고 와촌 삽사리 테마파크에서는 ‘천연기념물 368호’인 경산 삽살개와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높였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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