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자전거박물관에서 설치된 트릭아트 포토존. /상주시 제공
[상주] 상주자전거박물관(관장 전옥연)은 박물관 내 4D영상관 앞 유휴 공간에 트릭아트 포토존을 설치하고 1일 관람객에게 이를 공개했다.

포토존은 미취학 어린이가 좋아하는 공룡을 비롯해 가족 모두 좋아할 만한 만화 속 주인공과 자전거 등을 합성해 꾸몄다. 이는 방학 시즌을 맞아 자전거박물관에 가족 단위 관람객이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 이들에게 또 하나의 추억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설치했다.

전옥연 상주박물관장은 “이번 트릭아트 포토존 조성과 더불어 모든 이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상주자전거박물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주제의 기획전시 및 상설전시실 재정비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곽인규기자

    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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