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신청은 오는 8월 16일부터 정보센터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며 ‘이야기가 있는 종이접기’‘한국사능력시험 검정시험 대비반’등 모두 27개 강좌에 540명을 모집해 9월 4일부터 12월 19일까지 14주간 강좌가 운영된다. 특히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정리수납전문가 2급 과정’은 노인 일자리 창출 및 지역 자원봉사활동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유태 정보센터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일상 속 배움이 가능한 다양한 평생학습 교육 기회 제공으로 21세기 지식정보화시대에 부응하는 최고의 평생학습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정보센터 홈페이지(www.geic.kr)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전화(053-810-9931~2)로 문의하면 된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