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는 10월 29일부터 3일간 열리는 ‘대한민국지방자치박람회’ 개최지로 경주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는 ‘대한민국지방자치박람회’는 매년 전국의 모든 지방자치단체와 관련 기관·단체가 참석해, 우수정책을 홍보하고 지방자치의 미래를 논의하는 장이다. 이와 함께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에는 대통령을 비롯한 중앙부처 주요인사 및 시·도지사들이 대거 참석하는 등 그 위상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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