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상주시의회 임시회

[상주] 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는 23일 상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86회 상주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31일까지 총 9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사진>

23일 제1차 본회의에서 제186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회기를 결정하고, 황천모 상주시장으로부터 민선 7기 시정 추진 방향을 청취한다. 24일 제2차 본회의부터 2018년도 집행부 각 부서별 주요업무 보고를 받고 질의 등으로 9일간의 일정을 소화한다.

또 30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부위원장을 선임하고,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사·처리하게 된다. 31일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86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9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 할 예정이다.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은 “이번 제186회 임시회에서는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및 질의를 통해 시정이 효율적이고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의회와 집행부가 머리를 맞대 지역발전과 시민 복리증진을 위한 생산적인 회기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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