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임시회
문복위원들은 이날 2021년까지 400억 원이 투입되는 대구간송미술관 건립 추진계획과 현재 진행 중인 개발제한구역 변경 및 설계 공모 과정 등을 보고 받고 건립 예정부지를 둘러본 후, 대구간송미술관 건립은 우리 시가 특색 있고 운치 있는 글로벌 문화도시로 한 단계 도약할 기회라고 강조하면서 대구간송미술관이 성공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와 체계적인 전략 수립을 당부했다.
이영애 위원장은 “대구간송미술관에 거는 기대가 크다”면서 “대구미술관 등 인접한 문화예술기관과의 유기적 협력과 조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