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보건소가 지난 17일 청하면 월포1리 경로당에서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사업’은 치매를 조기에 검진하고 치료해 중증 치매 환자로 악화되는 것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읍·면의 마을이장과 연계해 주민들의 주거지로 직접 찾아가 무료 치매조기검진을 받을 수 있게 유도한다. /전준혁기자

    전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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