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부락인 무소마을은 70세 이상 노인인구 11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도시의 발전으로 인해 본 동네와 멀리 떨어져 있어 그동안 어르신들이 노인여가시설을 이용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 소식을 들은 김씨 문중 종친회가 지난 3월 무소마을 내 재실의 빈 공간을 어르신 쉼터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했으며, 이에 김씨 종친회를 비롯한 시의원과 통장협의회 등이 합심해 어르신 쉼터가 문을 열게 되었다. /전준혁기자
자연부락인 무소마을은 70세 이상 노인인구 11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도시의 발전으로 인해 본 동네와 멀리 떨어져 있어 그동안 어르신들이 노인여가시설을 이용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 소식을 들은 김씨 문중 종친회가 지난 3월 무소마을 내 재실의 빈 공간을 어르신 쉼터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했으며, 이에 김씨 종친회를 비롯한 시의원과 통장협의회 등이 합심해 어르신 쉼터가 문을 열게 되었다. /전준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