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가 다음 달 1∼6일 5박 6일간 현대차를 시승할 수 있는 ‘현대자동차 썸머 위크 렌탈 이벤트’를 벌인다고 10일 전했다. 시승 차량은 전국의 현대차 시승센터에서 운영 중인 차량 250대로, 차종은 벨로스터, 아반떼, i30, 쏘나타, 그랜저, 코나, 싼타페, 맥스크루즈 등이다. /현대자동차 제공=연합뉴스
현대자동차는 다음 달 1∼6일 5박 6일간 현대차를 시승할 수 있는 ‘현대자동차 썸머 위크 렌탈 이벤트’를 벌인다고 10일 밝혔다. 여름휴가철을 맞아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이 현대차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시승 차량은 전국의 현대차 시승센터에서 운영 중인 차량 250대로, 차종은 벨로스터, 아반떼, i30, 쏘나타, 그랜저, 코나, 싼타페, 맥스크루즈 등이다.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0∼19일 현대차 홈페이지(http://www.hyundai.com)에서 원하는 시승센터와 차종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현대차는 추첨을 통해 250명의 당첨자를 선발하고 26일 발표한다. 5박 6일간의 시승을 마친 고객이 후기를 작성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 우수 후기 10건을 선정해 경품도 준다. 현대차 관계자는 “여름휴가 동안 타보고 싶었던 현대차를 체험하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즐겁고 알찬 추억을 만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