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상호 협력활동을 추진, 여성제대군인 일자리 사업 확대 및 취업지원의 효율적인 운영 등 각종 업무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신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대구지방보훈청은 경력이 단절된 여성제대군인들이 다시 일할 수 있도록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취업알선 및 취업 후 사후관리 등 개인별 맞춤형 취업서비스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한다.
김말순 제대군인지원센터장은 “앞으로 여성제대군인이 일·가정을 양립하면서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할 수 있도록 힘을 합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