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체험교육용 모형 횡단보도를 이용해 어린이들이 손을 들고 직접 횡단보도를 건너보는 실습으로 알기 쉽게 안전수칙 교육이 진행됐다.
봉화경찰서는 ‘차보다 사람이 먼저’라는 프레임을 걸고 교통 약자인 어린이 중심 교통문화정착을 위한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순회교육을 실시 중에 있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어린이 보호구역 내 법규준수 등 교통안전 홍보 및 지도단속 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