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개발공사는 1일 창립 21주년을 맞았으나,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의 북상으로 인해 창립기념 행사를 취소하고 지난 6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조회로 기념식을 대신<사진> 했다. 이 자리에서 안종록 사장은 “경쟁력 확보와 성장동력이 곧 도민의 행복으로 이어진다”며 “사명감을 갖고 업무에 충실할 것”을 당부했다. /이창훈기자



    이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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