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진영기)가 원도심 문화예술창작지구 ‘꿈틀로’의 활성화를 위한 2차 ‘원도심 가로경관 조성 꿈틀로 관계자 간담회’를 지난 4일 개최했다.

이날 포항문화재단, 한국예총포항지회, 꿈틀로입주작가연합회, 꿈틀로 건물주협의회, 지역문화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과 경관디자인팀에서 추진하는 ‘원도심 가로경관 조성사업’에 대한 소개와 여러 현안에 대한 의견청취가 이뤄졌다.

/박동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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