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소속 최다선 의원

제8대 예천군의회 전반기 의장에 자유한국당 이형식 의원 당선자가 유력시된다.

3선의원 1명(이형식 의원)과 재선의원 1명(김은수 의원), 초선의원 7명(한국당 5명, 무소속 2명) 등 9명으로 7월 1일 출범할 ‘제8대 예천군의회’ 의원 가운데 이 의원이 최다선이다. 3선에 성공한 이형식 의원(호명·지보·풍양)은 평소 집행부 견제와 감시, 지역 발전을 위해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을 듣고 있다. 특히 이번 지방선거에서 선거 초반 강하게 불던 무소속 바람을 잠재우고 자유한국당 소속 군의원이 7명이나 당선되어 한국당 소속인 최다선 이 의원의 입지가 강화됐다는게 의회 주변의 평이다. 예천/정안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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