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적십자병원(병원장 이상수)은 지난 18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제주도에 체류 중인 예멘 난민 신청자들을 위한 의료지원을 하고 있다. 제주 출입국 외국인청에 따르면 지난달에만 제주도로 들어온 예멘인이 500명이넘고, 이들 대부분이 난민 신청을 했다. 이들 중 상당수는 제주 시내에서 단체로 숙박을 하거나, 길거리 노숙을 하고 있어 건강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상주/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상주적십자병원(병원장 이상수)은 지난 18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제주도에 체류 중인 예멘 난민 신청자들을 위한 의료지원을 하고 있다. 제주 출입국 외국인청에 따르면 지난달에만 제주도로 들어온 예멘인이 500명이넘고, 이들 대부분이 난민 신청을 했다. 이들 중 상당수는 제주 시내에서 단체로 숙박을 하거나, 길거리 노숙을 하고 있어 건강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상주/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