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은 20일 오는 7월 여름 성수기 시즌을 맞아 합리적인 특가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가 이벤트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26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대상은 대구와 인천, 부산, 제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고 탑승기간은 오는 7월 1∼27일까지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국제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후쿠오카 4만5천600원 △사가·오사카 5만600원 △오이타 5만5천600원 △홍콩 6만9천300원 △마카오 7만4천300원 △블라디보스토크 9만1천160원 △다낭 11만8천700원 △괌 14만5천180원부터 등이다.

또 이벤트 기간에 2만명 선착순 대상으로 국제선 항공권 운임 2만원 할인 쿠폰도 제공할 예정이다.

쿠폰은 이벤트 탑승 기간에 사용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성수기 시즌에 맞춰 여행을 떠나는 분들을 위해 티웨이항공이 보다 합리적인 특가를 준비했다”며 “항공권 예매 시, 부가서비스를 더욱 알차고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번들 서비스도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