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객 9천243명 투표
대구시는 2017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서문시장을 홍보하고 시장 상인들의 친절분위기 조성을 위해 2018년 봄 여행주간에 지역대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문시장 친절의 신을 찾아라’ 이벤트를 마련했다.
‘서문시장 친절의 신을 찾아라’ 이벤트는 4월 28일부터 5월 13일까지 16일간 서문시장 내 6개소에 마련된 장소에서 시장 방문객이 투표를 실시, 그 결과 방문객 총 9천243명이 친절상가 투표에 참여하여 야시장을 포함하여 총 60개 상가가 친절상가로 선정됐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