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수성구청 광장

대구 수성구가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수성구청 광장에서 ‘2018 자매도시 특산물 판매행사’를 갖는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판매행사는 9개 자매도시와 수성구 단체 및 기업이 함께 참여하며, 200여 종의 싱싱한 특산물과 다양한 먹거리를 시중가보다 10∼30% 정도 할인된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자매도시별 주요 특산물은 △영주 인삼 △정읍 복분자 △함평 생도라지 △거창 오미자 △포항 수산물 등이다. /박순원기자

    박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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