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 등 10곳
최근 중증장애인의 사회활동영역이 확대 등으로 이동권 보장을 통해 장애인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가 요구되고 있다.
급속충전기는 일반충전기보다 충전 속도가 3배 정도 빨라 2시간 이내로 충전할 수 있어 대기시간 단축이 큰 장점이다.
또, 휴대전화 충전기능도 있어 장애인이나 어르신들은 물론 일반인들도 사용할 수 있다.
설치장소는 죽전, 감삼, 두류, 대곡역 지하철 역 4곳, 성서·월배 장애인 재활복지센터 2곳, 보건소, 용산2동 행정복지센터, 달구벌재활스포츠센터, 본리종합사회복지관 등 10곳이다. /심상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