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구미상공회의소는 오는 15일부터 중소기업들의 부족한 복지혜택을 보완하기 위한 구미상공회의소 멤버십 사업을 시행한다. 멤버십 카드를 발행받은 회원사 임직원 및 직계가족들은 제휴업체 이용 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표적인 제휴업체는 TLX(건강), 연세외국어학원(교육), 구미지역 영화관(문화), 하나투어(비즈니스)로 건강, 교육, 문화, 비즈니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할인 및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가 있다.

구미상의 관계자는 “멤버십 사업의 혜택 범위를 앞으로 더욱 늘려 회원사 임직원 및 직계가족들이 양질의 문화·교육·건강·비즈니스 혜택을 누림으로써, 회원사의 근로의욕 고취와 지역 경기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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