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쩍 더워진 요즘, 갈증을 날려 줄 시원한 에이드(Ade)를 이제 하늘 위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1일부터 기내에서 청포도 에이드와 자몽 에이드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비행기 탑승 후 시원한 음료가 생각날 때 상큼한 과즙과 얼음이 가득한 에이드 한 잔으로 여행의 즐거움을 더욱 높이기 위해서다.

새로 출시된 청포도 에이드와 자몽 에이드는 국제선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5천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개인의 취향을 고려한 아이스 커피(아메리카노)와 오렌지주스, 아이들을 위한 캐릭터 음료 등이 준비돼 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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