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봉화경찰서는 체계적인 선거경비 활동을 위해 선거경비상황실을 가동하고,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진>

봉화서는 선거일인 13일까지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후보자에 대한 신변보호 활동을 지원할 방침이다.

김선섭 봉화경찰서장은 “봉화군선거관리위원회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업무를 협조해 유세장 후보를 비롯한 청중 안전사고 예방과 투·개표소 등 선거경비 대상의 안전 활동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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