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30일을 ‘공동방제의 날’로 정하고 북구 죽장면 농경지 인접 임야 50㏊에서 방제활동을 벌였다. 사과주산지 죽장면에서 실시된 이번 방제활동은 포항시 산림과와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가 보유한 전용방제 차량 2대와 첨단방제장비 무인헬기와 농업용 드론, 농가보유 과수전용방제기 3대가 사용됐다. 이번 시범 공동방제는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임야와 농지에 외래 돌발해충인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이 발생함에 따라 이뤄졌다. /이바름기자 이바름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포항시가 30일을 ‘공동방제의 날’로 정하고 북구 죽장면 농경지 인접 임야 50㏊에서 방제활동을 벌였다. 사과주산지 죽장면에서 실시된 이번 방제활동은 포항시 산림과와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가 보유한 전용방제 차량 2대와 첨단방제장비 무인헬기와 농업용 드론, 농가보유 과수전용방제기 3대가 사용됐다. 이번 시범 공동방제는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임야와 농지에 외래 돌발해충인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이 발생함에 따라 이뤄졌다. /이바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