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진로지도, 취·창업 지원키로

위덕대학교가 지난 29일 대학생들의 진로지도와 취·창업 지원을 위한 ‘위덕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사진>

대학일자리센터는 취·창업역량이 우수한 대학을 선정한 후 지자체와 연계해 청년들에게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을 목적으로 고용노동부가 공모한 사업이다.

지난 2월 사업에 선정된 위덕대는 오는 2022년까지 5년 동안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학생들에게 입학에서 취업까지 진로, 역량개발, 취업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취·창업지원시스템을 구축해 청년층에 특화된 맞춤형 지원을 체계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고세리기자

 

    고세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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