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근속 교원 등 시상
영남대, 71주년 개교 기념식

▲ 대구가톨릭대는 15일 개교 104주년 기념미사와 기념식을 갖고 근속자와 우수 교직원을 시상했다. /대구가톨릭대 제공
[경산] 대구가톨릭대가 15일 개교 104주년 기념미사와 기념식을, 영남대도 7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대구가톨릭대는 교원 33명에게 근속상(30년, 20년, 10년)을, 강의평가 및 강의혁신, 연구업적, 산학협력 및 학과업적, 연구비 수주 등 각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개인과 학과, 산학협력특화센터 등을 시상했다. 대구가톨릭대는 개교 104주년을 맞아 지난 12일 명예의 전당을 개관했다. 명예의 전당은 학교 발전에 이바지한 동문, 기업인 등 후원인, 퇴임·현직 교수 등의 핸드프린팅과 자필 서명을 전시하고 있다.

한편, 군 복무 중인 휴학생 530여 명에게 김정우 총장의 격려카드와 학교 소식지(대학신문)를 보내 격려하기도 했다.

영남대도 장기근속 교직원 63명과 강의 우수 교수 25명, 우수 연구교수 14명, 모범직원 13명을 표창하고 축하했다.

/심한식기자

    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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