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수용 영천시장 예비후보는 15일 ‘비타민(VITA民) 영천, 누구나 잘사는 영천’을 만들기 위해 시민의 삶을 확 바꿀 8대 분야의 공약 청사진을 발표했다.

공약청에 담긴 8대 분야는 경제자유구역인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와 경마공원 조성 등 영천발전을 견인할 주요 현안사업의 차질없는 추진과 함께 사회안전·미랠경제·복지·교육·여성·농업·관광 등 지역민이 가장 필요로 하는 작지만 알차고 지속가능한 세부공약 내용을 담았다.

또 “실현·실천 불가능한 공약을 내걸고 환심을 사려해선 절대 안된다”며 “영천시민이 가장 필요하는 지속가능한 공약으로 선택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천/조규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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