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이해 사진전이 열린다. 청와대는 4일부터 6월 3일까지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에서 ‘다시 봄, 문재인정부 1주년 기록사진전’을 개최한다. 이 전시회에는 청와대 전속사진가와 청와대 출입사진기자단이 찍은 50여점의 사진이 전시될 예정이다. 사진은 문 대통령이 2017년 6월 용산 소방서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