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 2018년도 제1회 추경예산이 기정예산액 7조7천274억4천만 원보다 2천160억5천만 원이 늘어난 7조9천434억9천만 원으로 결정됐다.

대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4일 2018년도 대구시와 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열고 기정예산액보다 2천160억5천만 원이 증액된 7조9천434억9천만 원(일반 5조8천672억 원, 특별 2조762억9천만 원)으로 제출한 제1회 추경예산안을 의결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