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구점
7층 피트니스스퀘어

예년보다 잦은 미세먼지와 황사로 야외 운동보다 편안하게 집에서 혼자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건강을 챙기려는 일명 ‘홈트족(집에서 운동하는 사람들)’이 유통 업계에 새로운 키워드로 떠올랐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7층 ‘피트니스스퀘어’에서는 피트니스와 요가의류, 용품 등 총 14개 스포츠 전문브랜드의 제품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문 매장<사진>을 선보였다.

이효리 요가 매트로 유명한 ‘만두카’와 세계최초로 논슬립 요가매트를 만든 ‘요기토즈’, 폼롤러 및 마사지볼을 판매하는 ‘마이롤러’ 등 전문업체들의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100% 천연러버소재로 미생물의 작용으로 분해되는 친환경 요가매트와 안정되고 편안한 포즈로 스트레칭을 도와주는 요가블록, 프리미엄 요가백도 전시 판매된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