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지사장 박희준)가 최근 4개 시·군(경주시, 포항시, 울진군, 영덕군) LPG판매사업자를 대상으로 상반기 순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번 간담회는 가스사고 예방, 법 개정에 따른 안내, LPG시설 검사사각 지대, 부적합시설 조기개선 등 현안사항에 대해 LPG판매사업자와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지사에서는 LPG판매사업자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부적합시설에 대해 빨리 개선해줄 것을 당부했고, 사용시설의 경우 시설미비, 막음조치, CO중독사고 등 사전 점검을 통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줄 것을 요청했다. /고세리기자

 

    고세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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