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정순씨, 이달수씨, 서용고씨
대구 남구는 ‘제28회 자랑스러운 구민상’수상자로 송정순(63·여)씨와 이달수(68)씨, 서용고(63)씨 등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송정순씨는 경로효친사상 실천 및 어려운 이웃돕기에 헌신적 노력을 하는 등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권익신장에 노력했다.

이달수씨는 주민자치위원회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사회 발전 및 지방자치 구현에 앞장섰다. 또 서용고씨는 부모를 지극정성으로 모시면서 효를 몸소 실천하고, 어르신 무료급식 및 경로효잔치 개최 등 이웃돕기와 자원봉사를 실천했다.

/박순원기자

    박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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