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와 경주대, 위덕대, 서라벌대, 포항대, 선린대 등 교수들은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법고창신의 정신으로 전통과 현대의 조화, 혁신과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경험과 진정성을 지닌 새로운 지도자가 필요하다”며 “그 적임자로 경주시장 선거에 출마한 주낙영 전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금 경주에 부는 위기가 예사롭지 않고 시민들의 삶은 나아지지 않고 있다. 기업도, 청년도, 학생도 모두 더 나은 삶과 교육, 일자리를 찾아 경주를 등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주/황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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