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경찰서는 차량 번호판을 위조해 운전한 혐의(공기호위조 등)로 서모(53)씨를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지난 2015년부터 3년간 K7승용차를 대포차로 운행하면서 69건의 과태료를 미납해 번호판을 영치당한 상황에서 새 번호판을 위조해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바름기자

    이바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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