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12~13일 양일간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밭농업 기계화를 촉진하고 신개발 밭농업기계의 현장 보급을 위한 ‘2018 밭농업기계 현장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사)한국정밀농업학회, (사)한국농업기계학회, 경북대학교 밭농업기계개발연구센터(UMRC),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도로교통공단 공동주관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농식품부·농촌진흥청·지자체·학회·산업계 관계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다.

주요 내용은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밭농업기계 발전방안 세미나, 농업기계 사고예방을 위한 농업기계안전 전문관 특별교육, 신개발 밭농업기계 분야별 현장 연·전시 및 논문발표 등이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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