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특산물직거래 박람회` 참가

【문경】 문경시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 제2전시장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박람회`에 참가해 문경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적극적으로 판촉했다.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전국의 우수한 특산물들을 발굴하고 직거래를 통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함과 동시에 영세 식품업체들의 판매촉진 및 판로확대를 도모하고자 진행됐다. 또한 지역의 식품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열렸다.

`대한민국에 맛을 입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 행사에 문경시유통사업단이 참가해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인 문경사과·오미자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판매했다.

특히 문경시는 홍보관 운영을 통해 한국지방브랜드 경쟁력지수 평가에서 특산품 부문 1위로 선정된 문경사과, 오미자막걸리, 오감만족 등 6품목 30여 종을 전시·판매해 관람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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