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대권 수성구청장 예비후보는 1일 일자리 창출 공약을 선보였다. 김 예비후보는 “내일이 있는 수성, 다 함께 행복한 수성을 이루기 위해 선행돼야 할 것이 일자리 창출”이라며 “수성알파시티와 대공원지구 등에 VR·AR을 활용한 교육콘텐츠, 스포츠콘텐즈 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중국의 `대중창업 만인혁신`과 같이 수성구도 실정에 맞는 창업지원 및 여성 일자리 확대 정책을 펼치고 특히 산·학·연을 통한 기업ㆍ대학 등 지역의 우수인력의 창업 촉진을 지원해 청년 중심의 추진과제를 선정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노인별 일자리 등 계층별 일자리 확대 및 지역 사업체들과 연계한 일자리 발굴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