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낮 12시 30분께 영양군 청기면 행화리 야산 정상 부근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산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헬기 7대와 인력을 투입해 오후 2시 30분께 큰불을 잡았다. 민가와 떨어진 곳에 불이 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불이 난 곳이 산 정상 부근이어서 발견이 늦었다”며 “진화가 끝나면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영양/장유수기자 장유수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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