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도심환경 조성 앞장

▲ 고윤환 문경시장(가운데) 등이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새봄맞이 국토대청소를 했다. /문경시 제공

【문경】 점촌1동은 최근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도움단체 회원 및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봄맞이 국토대청소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점촌1동을 가꾸고 생활 속 환경 실천을 위해 개발자문위원회, 통장자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종합자원봉사회, 여성자원봉사회, 생활개선회, 농촌지도자회, 자율방재단, 자연보호협의회, 풍물단, 산악회 회원 및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해 문화의 거리, 도로변, 공터 등에 도시 미관을 해치는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불법 광고물 및 도로변 껌 제거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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