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봉화군은 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봉화열목어마을(석포면 소재)에서 새내기공무원 33명을 대상으로 공직가치함양 및 공직사회 적응력 향상을 위한 워크숍을 연다.

<사진> 이번 워크숍은 2017년도 3월 이후에 발령받은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공직마인드 함양을 통한 신규공무원의 조직 적응을 돕고 봉화의 문화탐방을 통해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규공무원들은 소통역량강화 교육, 공직마인드 함양, 팀워크 및 네트워크 강화교육, 화합의 시간,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강하며 봉화군 공직자로서의 밑거름을 쌓는다.

박남주 총무과장은 “매년 신규임용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교육, 워크숍 등을 실시하여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마인드를 함양하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종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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