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도심재생문화재단(이사장 윤순영)이 운영하는 대구패션주얼리전문타운 3층 전시관에 중세 서양 복식 의상과 주얼리를 체험하고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운영된다.

<사진> 13일 중구에 따르면 중구 경상감영길(교동)에 위치한 패션주얼리전문타운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주얼리 제조, 전시, 판매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지하 1층 지상 8층의 종합타운이다.

패션주얼리전문타운을 방문한 시민들은 누구나 다양한 의상과 주얼리 액세서리 등을 무료로 착용하고 포토존에서 개인 및 커플사진을 촬영하면 된다.

포토존에는 남·여·아동 중세 서양복식 의상 20여벌과 왕관, 목걸이, 귀걸이, 여왕봉 등 주얼리 액세서리가 구비돼 있다.

/박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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