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창연)는 최근 경산 진량고등학교에서 지역 3개 고등학교 학생회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연고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나눔실천리더 3기 발대식을 가졌다.

<사진> 나눔실천리더는 지난 2016년을 시작으로 2018년까지 경산지역에 있는 5개 학교가 참여했으며, 올해 하양여자고등학교, 문명고등학교, 진량고등학교가 참석해 30일 동안 학교별로 무연고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100명의 후원자를 모집하고자 캠페인을 펼친다.

/고세리기자

    고세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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