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여성회관은 지난 9일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고윤환 문경시장, 도의원, 시의원, 교육 강사, 교육생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여성회관 교육 개강식<사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성회관 교육은 지난 2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의 모집기간 동안 750여명의 지역민이 신청해 생활요가, 옷만들기, 라인댄스, 캘리그라피 등 강좌 32개 과목을 운영하며, 12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상반기 15주 과정의 교육을 시작한다.

여성회관에서 진행되는 강좌들은 교육생들의 수요를 반영하는 강좌 운영으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심도 깊은 교육 운영으로 자격증 취득, 각종 대회 입상, 전시회 등 개인의 소질과 전문성을 이끌며 교육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문경/강남진기자

    강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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