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오전 8시 40분께 안동시 서후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나 닭 7천500마리가 죽었다.

불은 계사 422.4㎡를 태워 2천234만원(소방서 추산)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손병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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