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윤(61·사진) 전 경북도 경제부지사가 자유한국당 청송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우 부지사는 “`깨끗하고 강한 청송을 위해 함께 하겠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7대 실천공약인 `작지만 강한 부자청송을 위한 무지개 프로젝트`로 500여 청송군 공직자들과 함께 청송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7대 실천공약은 △농사만 잘 지어도 돈 걱정 없고 사람대접받는 청송 △아이 울음소리, 청년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청송 △누구나 찾고 싶고 며칠이라도 더 머물고 싶은 청송 △어디서나 쉽게 오고 어디로나 편하게 갈수 있는 청송 △소외받는 이웃이 없고 어르신들의 여생이 편안한 청송 △세일즈 잘하고 일 열심히 하는 공직자가 넘치는 청송 등이다.

청송/김종철기자

    김종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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