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11시 58분께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 상가 1층 음식점에서 불이나 음식점 내부와 집기를 태워 1천300여만원(소방서 추산) 상당 재산 피해를 내고 1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건물 2~3층 유치원에 있던 어린이 120여명과 교사 15명이 인근 초등학교로 신속하게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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