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 제42대 이주원(55·사진) 김천소방서장이 지난 2일 취임했다.

이주원 신임 소방서장은 1993년 제7기 간부후보 공채로 소방에 입문한 뒤 경상북도 소방학교 교학과장, 경북소방본부 구조구급과장, 칠곡소방서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이 소방서장은 “김천시민의 안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결하고 발휘해 재난 없는 김천시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직원 상호 간 단결과 화목한 직장분위기 조성에도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천/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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