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배나무이는 월동 후 최초로 나타나는 해충으로 어린 새싹에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철저한 방제가 필요하다.
꼬마배나무이의 월동성충은 2월 온도로 방제적기를 예측하는데, 2월 1일부터 일일최고온도 6℃ 이상인 일수가 16~21일째에 이동한 월동 성충을 기계유유제로 방제해야 한다. 이 같은 기준 따라 상주지역의 경우는 2월 28일부터 3월 4일까지가 꼬마배나무이 방제를 위한 기계유유제 살포 최적기가 될 것으로 농기센터는 예상하고 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