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김천시는 지난 26일 시청 회의실에서 `2018 세외수입 체납징수 실무대책회의`를 가졌다.

세외수입 주요 체납부서 담당자들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부서별 세외수입 체납현황과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하고 세외수입 체납에 대한 실질적인 징수율 증대와 체납방지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고액 체납자에 대해 분할납부 등을 적극 유도하고, 고질 체납자에 대한 전자예금압류, 자동차번호판영치를 예외 없이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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