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경산시 용성면 육동권역 종합정비사업 운영위원회(위원장 김현규)는 최근 `육동마을 행복센터(용성면 육동로 638)` 홍보를 위한 초청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이날 행사는 육동마을 행복센터 운영을 널리 알리고자 500여 명을 초청해 용성 미나리 시식과 함께 행복센터 시설을 소개하고, 미나리 효소 제작 등 3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육동권역 종합정비사업은 농촌지역 주민 역량강화 및 지역 고유 특산물 발굴, 소득 증대를 위해 5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으며, 육동마을 행복센터는 식당과 세미나실, 운동장, 팬션 1동(2호실), 방갈로 5동으로 구성돼 100여 명의 숙박이 가능하고 각종 세미나 및 교육장소로 사용할 수 있다.

예약 및 기타 운영사항에 대한 문의는 053-856-1117(육동권역 행복마을 영농조합법인)이다.

/심한식기자

    심한식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