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예천경찰서는 최근 소회의실에서 계(팀)별 직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 내 소통 활성화 및 직원 권익증진을 위한 현장 활력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 이날 회의는 직원들이 평소 느껴온 근무 여건 개선, 업무능률 향상, 고충 등에 대해 서장이 직접 듣고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태철 서장은 “앞으로도 월 1회 다양한 직급·부서의 직원들이 참석한 활력 회의를 개최하여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고 개선함으로써, 직원 권익증진 향상과 지역주민에 대한 치안서비스로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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